맞고 패나누기 방법 안내

오늘은 맞고 패나누기 방법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추석과 설날같은 명절이 되면, 친척분들끼리 모여서 화투를 치곤 합니다. 이렇게 고스톱을 치는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보통 그냥 짝맞추기라고 생각하고 고스톱을 플레이 하게 되는데, 이 화투장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게임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섯다 종류도 있겠네요. 그런데, 이 짝맞추기 운이 중요한 고스톱이나 맞고 같은 게임도 운만 있는게 아니라 실력도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오늘은 맞고 패나누기 방법 찾아봤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래요.

맞고와 고스톱에 차이는 뭘까요? 우선 둘다 화투패로 하는건 동일합니다. 하지만, 두개의 이름이 다르니까 분명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차이는 뭘까요? 대부분 그 차이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신데,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바로 인원수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로 고스톱은 여러명이서 치는 게임이지만, 맞고는 두명이서 치는걸 말합니다. 마주보고 앉아서 치는 고스톱을 줄여서 맞고라고 부르게 되는건데요. 아무래도 같은 화투장을 가지고, 여러명이서 치느냐와 둘이서 치느냐에 따라서 패의 수가 달라지는건 당연합니다. 여러가지 패를 들고 시작하기 때문에 맞고가 더 재미있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모바일이나 컴퓨터를 통해서도 이런 고스톱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이렇게 모바일과 PC로 즐길때도 패를 나누는 방식이 정해져 있겠죠. 이 게임 자체가 너무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다보니, 이렇게 게임도 나눠서 개발이 되곤 했답니다. 그런데 손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직접 화투장을 잡고 게임을 해야겠죠. 그래서 이렇게 맞고 패나누기 방법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안내해드릴게요.

우선 고스톱과 같은 경우에는 세장씩 나눠준 뒤에 두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장을 나눠주어서 총 7장을 가지고 시작하는 등 여러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맞고 또한 패를 나누는 방법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고스톱과 같은 방식으로 나눠주면 안될것은 없지만, 룰이라는게 있으니까 맞춰서 나눠주는게 좋겠죠? 그럼 맞고 패나누기 방법 알아볼게요.

먼저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맞고는 총 열장을 가지고 시작하게 됩니다. 이제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는 상대방과 패를 맞추면 됩니다. 가장 전형적인 방식으로는 4/4/2로 나누어서 10장을 가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즐길때마다 이렇게 세번을 나누는게 귀찮다면 동의하에 5/5로 나누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5/5로 나누어서 게임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맞고 패나누기 방법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결국 게임을 즐기는데 의의를 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패를 제대로 나누지 않아서 그랬느니 하는 말을 하면서 얼굴 붉히지 않고, 전통 한국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