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은 곤지암hub 위치 및 간선상차 안내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택배를 주고 받는 프로세스를 잘 알고 계신분은 많이 없을겁니다. 정말 택배를 많이 시켜보고, 그래서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시는 분들은 아마 대충은 알고 계실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그 중에서 곤지암hub 위치 및 간선상차 안내해드릴게요. 택배회사에는 cp와 hub라고 불리는 물류창고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곤지암hub 간선상차 및 위치 안내를 해드릴게요. 확인해보시기 바래요.



택배의 기본적인 시스템

우선은 택배의 기본적인 시스템에 대해서 안내를 해드릴게요. 국내에 많이 있는 택배회사들은 이렇게 물류창고를 두고 전국적으로 발송이 될 택배들을 모아서 분류를 합니다. 발송지에서 바로 배송지로 택배를 이동시키는 경우는 없습니다. 꼭 중간에 한번 모인 뒤에 배송을 하는게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 유독 곤지암hub와 옥천hub가 많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그는 바로, 그만큼 커다란 물류창고이기 때문에 더 많은 물류들이 모이기 때문입니다. 택배시스템에서는 내 옆집에서 바로 나에게 택배를 보낸다고 하더라도 그 택배가 바로 오는게 아니라 중간에 있는 hub에서 분류작업을 끝내고 우리동네 택배 담당하는 기사분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거죠.



곤지암hub 위치

간단하게 위치부터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바로 경기도의 광주시에 있는 곤지암읍에 위치해있습니다. 여러분이 잘 들어보신 영화에 나오는 그 곤지암 지역이 맞습니다. 여기에 가면 항상 택배가 오래 걸린다는 루머도 있는데, 이는 물류 분리를 위한 물건이 많기 때문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hub는 보통 이렇게 외진곳에 있어서 택배차들이 들어오고 나가는데 용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럼 곤지암hub 간선상차 의미를 안내해드릴게요.


곤지암hub 간선상차?

간선상차라고 하는 의미는, 바로 분류작업을 끝내고 내가 받을 택배를 차에 실었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이게 우리지역으로 이동한 후에, 한번 더 세밀한 분류를 하고 그 뒤에 우리집으로 배송오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게 택배 시스템에서 가장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간선하차라고 되어 있으면, 이제 짐을 내려서 분류작업을 시작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행낭포장은 택배박스에 넣기 너무 작은 물건들을 큰 박스에 한번에 담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세가지 내용을 다 아셨는데요. 만약 간선상차라고 되어 있으면 이제 우리동네로 오는 일만 남았기 때문에 약 하루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곤지암hub 위치 및 간선상차 등 여러가지 내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hub에 있다고 해서 택배가 전혀 오지 않는건 아니고, 조금만 기다리시면 충분히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