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다에서 만난 수중 생물들
제주도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찍은 것들도 있고, 영상에서 캡쳐를 한 것도 있어요. 비싼 장비를 사용하진 못했고, LX-100 이라는 똑딱이에 하우징을 끼워서 사용했습니다. 스트로보는 따로 없었고, 수중 랜턴을 이용해서 촬영하려고 노력해봤습니다. 몇몇 사진은 랜턴의 효과가 있었지만 나머지는 그다지... 바다 속에서는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색이 사라집니다. 가장 먼저 사라지는 색은 레드. 그래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파란색을 띄고 있고, 랜턴을 비춘 피사체 정도만 원래 색을 띄고 있네요. 이 사진들은 화밸을 조절해서 푸른색이 그나마 제거된 사진들입니다. 푸른색이 없다보니 바다 속에서 찍은 사진처럼 보이지는 않는다는 단점이 있네요... 나중에 돈 벌면 장비를 업그레이드해보고..
제주도 스쿠버다이빙, 어드밴스드 오픈워터를 취득하다
지금은 낮은 기온, 수온 때문에 제주도에서 스쿠버 다이빙이 불가합니다. 이 글은 10월 마지막 쯔음 여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를 되돌아보며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본격적으로 즐겨보고 싶다. 지난 2월에 세부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경험하면서 '다음 여행은 무조건 다이빙 여행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세부에서 배우고 즐겼던 스쿠버 다이빙이 재미있었습니다. 세부에서의 첫 스쿠버 다이빙 여자친구도 스쿠버 다이빙에 재미가 생겼고, 스쿠버 다이빙 여행을 가는 것에 동의를 했습니다. 여행을 계획하면서 다시 세부를 가야하는지, 아니면 가까운 제주도로 여행을 가볼 것인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에는 세부는 한 번 가봤으니까 비행기값 저렴한 제주도로 떠나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