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은 반값등록금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았다.
반값등록금은 나중의 문제라며 대선 주자로서 약속하지 못하겠다 말했던 안희정 반값등록금은 예전부터 대학들의 요구였다. 한도 끝도없이 치솟는 등록금은 학생과 부모님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가한다. 반값등록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왜 이런 문제가 생겨났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고액의 등록금 문제를 가중시키는 대한민국 구조를 생각해본다. 1. 단순히 몇몇에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대학에 강제적으로 입학되고 있다. 사람대접을 하는 일자리의 수가 적기 때문에 대학을 나오고, 스펙을 쌓고 또 쌓으며 어떻게든 대기업 혹은 공기업. 그것도 안되면 공무원 등이 되기 위해 아둥바둥한다.결국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청년들을 대학으로 몰아넣는다. (성공이란 환상도 불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