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우 맛집, 꽃등심이 맛있는 참진한우

어버이날을 기념해서! 가족과 함께, 여봉이와 함께 한우 고깃집을 찾아갔다. 인천 가족공원을 들렸다 출발했는데, 거리가 멀지 않아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참진한우가 위치한 곳은 '축산시장' 으로 고기가 신선하게 유통되는 장소인 듯 하다.


비싼 한우 고기집을 가게 된 이유는 부모님이 사준다고 하니까... 별 이유 없다. 맛있고 비싼거 사주겠다는데 굳이 거절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한우를 제대로 먹어본게 이번을 포함해서 총 3번 정도인데, 처음은 12년도에 삼촌이랑 둘이서 먹을 때였고 두번째는 할머니 돌아가시고 사구제로 인천 가족공원을 왔을 때였다. 이번에도 납골당에 계신 할머니를 보고 먹는 것이니 할머니가 두 번을 사주신건가.



위치 및 가격 정보

위치는 인천 서구 축산시장에 위치해있다. 나도 잘 모르는 곳이라 설명은 불가능하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시길.





가격 정보는 메뉴판을 찍지 못해서 대략적인 설명만.


한우는 100g 단위로 판매가 된다. 꽃등심의 경우 100g 당 9900원. 내 입 맛에는 가장 맛있었고, 다른 부위에 비해 저렴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다. 반면에 특수부위는 약간 가격이 비쌌다. 100g 당 12000원부터 시작해서 토시살의 경우 100g 당 20000원. 내가 계산하는건 아니지만 손이 떨릴 정도로 비싼 가격이다. (물론 다른 곳은 어떤지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내게는 비싼 가격이다.)


5명이 먹고, 약 32만원이란 금액을 계산했다고 한다. 내 돈내고 먹기엔... 못 먹는다.



인천 한우 맛집, 참진한우

비싸서 그럴까... 맛은 있다. 처음에는 육사시미로 시작해서 꽃등심으로 두 판 정도 먹고, 특수부위 한 판. 된장찌개랑 육회가 들어간 냉면 등등 많이도 먹었다.


소고기의 특성상 기름기가 많아 아주 아주 많이는 못 먹지만 진짜 많이 먹었다. 한 입에 크게 먹는 것도 아쉬워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먹고, 타지 않게 조심히, 육즙이 빠지지 않게 최소한의 손길로 신경을 쓰며 구워먹었다. 마지막에 꽃등심이 100g 정도 남아서 포장해가지고 집에 와서 또 구워먹었다.


친절한 부위별 설명



마무리하며

진짜... 미친 가격(?) 이지만 소고기 먹으세요. 두번 먹으세요. 존맛... 아 또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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