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꿈의숲, 벚꽃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북서울 꿈의숲을 다시 방문했다. 햇볕도 따뜻하고 하늘도 맑아서인지 사진에서 밝은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다만 아직은 바람이 불면 조금 쌀쌀한 날씨이기에 마음 편히 소풍을 나오는건 어려울 수도 있을 듯하다.





(위치는 강북이고, 버스를 타고 가면 금방 도착할 수 있으니 '지도'를 참고해서 찾아가길...)








벚꽃이 아직은 떨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듬성 듬성 초록색이 보이기는 하나 다행히 비가 안와서(?) 벚꽃은 달려있었다. 이 포스팅을 본 뒤로는 벚꽃이 없을 수도 있지만 벚꽃이 없으면 어떤가. 초록색도 나쁘지 않다 :)





커플도 많고, 아이들과 함께 놀러나온 가족들도 많고. 종종 웨딩 스냅과 같은 스냅 사진가들도 보인다. 그만큼 날이 좋았다는 뜻이겠지.




심혈을 기울여 찍은 벚꽃 사진. 화창한 봄의 느낌을 사진에 담아보려고 했는데, 내 마음에는 쏙 든다. 역광을 이용해서 햇살을 담고, 스트로보를 이용해서 벚꽃에 빛을 더했다.





밝은 날, 평화로운 분위기





집에 있는 몽실이. 강아지마냥 날씨 좋은 날에 산책을 나오고 싶지만 고양이... 산책을 하고 싶은건 내 욕심이겠지.





요즘 소나무가 왜 멋져보일까.





플레어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








이번에 소풍 가야지~ 가야지하고 안가고 있다가 거의 끝물에 다녀왔다. 북서울 꿈의숲이 가까운 곳에 있어 다행이었고, 날이 그나마 풀려서 따뜻하게 다녀올 수 있어 좋았다. 벚꽃 때문은 아니여도 북서울 꿈의숲을 올 일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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