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맛집, 초밥 무한리필 스시메이진

홍대 초밥 무한리필 음식점 중에서 가장 평이 좋은 '스시메이진'.


평소 자주 가는 초밥 무한리필 음식점은 대학로 맛집, 초밥 무한리필 쿠우쿠우 인데, 우연히 홍대에 갔다가 괜찮을 것 같다는 기대를 갖고 여봉이와 함께 '스시메이진'으로 들어갔다. 가격은 쿠우쿠우와 비슷했고, 맛도 나쁘지 않았다. 다른 초밥 무한리필 음식점과 비교했을 때 '스시메이진'이 더 괜찮았던 부분이 있고, 오히려 별로인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홍대 초밥 무한리필 '스시메이진' 만의 장점과 단점 등을 위주로 다뤄보려 한다.






위치 및 가격 정보


스시메이진 홍대점의 위치는 홍대입구역 8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에 아주 좋은 자리에 있지 않나 싶다.







내부 공간은 생각보다 넓었다. 다만 넓은 공간에 비해 음식 코너의 공간이 좁다는 생각이 든다.


평일 런치 가격은 15900원. 디너 혹은 주말 가격은 19900원이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다. 특히 디너 혹은 주말 가격은 2만원으로 초밥 무한리필을 즐기려는 연인들의 주머니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듯한 가격이다.






스시메이진 홍대점


스시메이진에 입장을 했을 때의 시각은 11시40분 경. 어떤 초밥과 음식들이 있는지 구경을 하며 한 접시를 테이블로 가져왔을 때, 점심을 먹으러온 손님들로 '스시메이진'이 가득 차더니 순식간에 웨이팅이 생겼다. 한 두팀도 아니고 5~10팀 정도의 기다리는 손님들을 보면서 '스시메이진이 장사가 잘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대학로 쿠우쿠우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비교를 해본다.


1. 스시메이진의 초밥과 음식들은 좀 더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밥과 음식을 대량으로 만들어놨다가 마구잡이로 공급하는 방식보다는 지속적으로 만들어서 공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스시메이진의 초밥 종류는 부족하다. 초밥의 기본이라고 생각되는 생선 초밥들이 가짓 수가 부족했고, 스시메이진을 가득 채울만큼 많은 수의 손님들의 수요를 맞추는 것이 벅차보이기도 했다. 이 부분에서는 쿠우쿠우가 좀 더 괜찮다. 종류도 훨씬 많고, 초밥을 먹기 위해 기다릴 필요가 없어 더 편하다.


3. 스시메이진의 공간은 좁다. 초밥과 음식을 퍼가는 공간이 협소하다. 공간이 좁다보니 7~10명 가까이 줄서게 되는 것이 기본이고, 한 접시를 채워 다시 자리로 돌아가는 과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4. 그래도 음식은 맛이 괜찮다. 초밥의 퀄리티에도 만족했다. 무한리필 초밥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에는 아주 만족스러운 퀄리티이다. 특히 연어 초밥과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느끼함이 훨씬 적은 송어초밥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마무리


가볼만하다. 홍대에 데이트 혹은 일이 있어 찾아갔다가 '스시메이진'을 방문한다면 더욱 좋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초밥 무한리필을 먹겠다고 홍대 '스시메이진' 까지 찾아오는 것은 꽤나 비효율적이라 생각된다.


나 또한 기회가 된다면 다시 먹으러 올 수도 있겠지만, 굳이 멀리서 찾아오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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