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입문, 셔터속도(=셔터스피드)를 다뤄보자

DSLR 을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셔터속도와 조리개, ISO 등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오토 모드로만 촬영을 하다보면 사진을 촬영할 때 피사체가 원하는대로 찍히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셔터속도(셔터스피드)와 조리개, ISO 등의 상관 관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조작하는 방법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1. 어떤 카메라를 사용할 것인가?

2. 카메라의 구성 요소 (바디, 렌즈)

3. 셔터속도(=셔터스피드)를 다뤄보자

4. 조리개와 심도

5. 보케와 빛갈라짐

6. ISO를 이해해보자

7. 상황별 카메라 모드 조절하기






빠른 움직임을 가진 동물을 찍으려면 셔터속도를 다룰줄 알아야 한다.



셔터속도(=셔터스피드)란 무엇인가?


단어 그대로 셔터가 움직이는 속도, 스피드를 뜻합니다. 센서 혹은 필름 앞에 위치한 셔터는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버튼을 누르는 순간 빛을 통과시키기 위해 열리게 되고, 빛은 센서 혹은 필름에 도달해 사진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셔터를 얼마만큼의 시간동안 오픈시킬 것인가. 이것이 셔터속도(=셔터스피드) 입니다.






셔터속도를 빠르게 조절하면



셔터속도가 빠르면 어떤 장점이...?


셔터속도가 빠르게 설정되면 카메라 센서에는 셔터속도로 설정해둔 짧은 시간만큼의 빛이 도달하게 됩니다. 말이 어렵네요.


어떤 물체가 1/200초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만약 셔터속도를 1/100초로 설정하고 사진을 촬영한다면 물체의 모습은 흔들린 것처럼 나오게 됩니다. 1/100초의 시간동안 1/200초로 움직이는 물체의 궤적이 들어오기 때문이죠.


반면에 셔터속도를 1/200초보다 빠르게 설정한다면 물체를 찍은 사진은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셔터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셔터가 열린 동안에는 물체가 움직이지 않은 한 순간을 담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셔터속도를 느리게 조절하면



셔터속도가 느리면 어떤 장점이...?


피사체의 속도보다 셔터속도가 느리면 빠를 때와는 다르게 피사체의 궤적을 담을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자동차 빛의 궤적이 담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셔터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빠르다면 자동차의 빛은 궤적이 아니라 점처럼 담겼으리라 생각합니다.


셔터속도를 느리게 조절하는 방법은 평상시에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빛의 궤적, 별의 궤적, 특수한 목적을 갖고 사진을 찍을 때 등 의도적으로 사진을 찍는 경우에 사용하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정보 중 셔터속도(=셔터스피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진은 움직이는 피사체 혹은 정지하고 있는 피사체를 정지된 장면으로 남기는 작업입니다. 그렇기에 피사체가 움직이는 속도에 알맞게 셔터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이 이해를 못하지는 않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실제로 사진을 촬영할 때에 적용시키는 과정이 익숙치 않아서 어색할 수도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많은 연습을 해야겠지요 :)

Comments
  • 신지훈
    2017.05.12 22:54 신고
    저희 집 고양이랑 뱀 사진 찍을 때 활용해야 겠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
Your name *
Your PassWord *
Comment *
COMMENT